‘농업인 학습단체 양성과정’은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과 미래농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자기 주도적 농업인 육성을 위해 농업핵심 리더를 육성하는 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농업인 40명이 참여해, ▲호감과 공감이 함께하는 소통스킬 ▲치유농업 이론과 실습 등 현장에서 직접 농업인과 직접 소통하며 강의가 진행된다.
유천호 군수는 “코로나19 피로 치유실습과 만남과 소통을 통해 농업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과정을 구성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 리더로서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