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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북도, 제82회 순국선열의 날 맞아 삼일공원 참배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충청북도는 17일 제82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삼일공원 내 항일독립운동기념탑 등을 참배하며 조국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공훈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이시종 도지사, 실국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5인 동상 등 충북의 순국선열에 대한 헌화, 묵념을 진행했다.

 

 

도는 당초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등 90여 명의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삼일공원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돌파감염 등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를 취소하고, 참배행사로 대체했다.

 

 

한편, 순국선열의 날은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선열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11월 17일이다.

 

 

을사늑약으로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찬탈당한 1905년 11월 17일을 기억하기 위해 193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기념일로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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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경기도체육대회 해단식 참석....종합우승 3연패 쾌거, 경기도 최강의 체육 도시 증명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23일 YBM연수원(정남면)에서 열린 ‘제71회 경기도 체육대회 해단식’에 참석해 종합 1위 3연패를 달성한 화성특례시 선수단의 열정과 노고를 축하했다. 이번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용운·송선영 의원이 참석했고, 선수단 및 관계자 약 200명이 함께 했다. 배정수 의장은 “종합우승 3연패의 위업은 화성시가 경기도 내 최강의 체육 도시 임을 증명하는 눈부신 성과”라며 “대회 우수선수로 선정된 선수에게도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오늘의 성과가 가능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화성시는 수영, 배구, 검도, 궁도, 야구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회 초반부터 압도적인 기세를 보여줬다. 특히 검도는 3년 연속 종목 우승, 수영은 2연패를 기록하며 종목별 경쟁력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이밖에 육상과 소프트테니스에서 2위, 축구·우슈·사격·바둑 등에서 3위를 기록하며, 전 종목에 걸쳐 고른 성과와 안정적인 전력을 보여주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시민들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