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을 위한 교육지원 및 청년시책 추진 방안 논의>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10월 25일 전국 최초로 창원시 일상회복 추진위원회를 출범한데 이어, 15일 교육·청년분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교육·청년분과위원회는 학계·유관기관 등 관련 전문분야의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회의는 위원장 선출 및 학생과 청년층의 일상회복을 위한 지원시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21학년도 수능분석 및 정시지원 특강 ▴2021 창원 상상+ 진로위크 운영 ▴소상공인 (학원 등) 손실보상금 지급 지원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대학생 누비자 이용 교통비 지속 지원 등이며, 그 외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청년층의 사회적 경험부족의 해소 필요성에 대해 열띤 논의가 있었다. 위원들은 “오늘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은 전체회의 시 제안하여 시책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안정적이고 선제적인 단계적 일상회복에 적극적 지원을 다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