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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졸업생들을 위한 체험활동 운영

관내 초등학교 6학년 32명 대상,‘선물 같은 하루’프로그램 진행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임실군이 지난 13일 관내에서 초등학교 6학년 32명을 대상으로 졸업생들을 위한 체험활동‘선물 같은 하루’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중 만12세 연령 도래로 드림스타트 서비스 종결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에게 기억에 남을 마지막 체험활동이다.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미술 집단치료 및 사과 따기 체험, 사과파이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그림을 그려봄으로써 내재 되어있는 잠재력을 깨워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고, 또래들과의 다양한 집단활동을 통해 또래 관계를 증진하며 아동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자 하는 동기부여가 되었다.

 

 

또한 사과 따기 체험을 통해 가을의 풍성한 수확을 얻는 기쁨을 느끼고, 자신이 딴 사과로 직접 사과파이를 만들어 친구들과 함께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사과 따기 체험을 처음 해보았는데 앞으로 사과를 먹을 때마다 오늘 체험활동이 생각날 것 같다”며“그동안 드림스타트를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하였는데, 마지막 체험활동이라고 하니 너무 아쉽지만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아동들이 성장하여 건전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위해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군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만12세(초등학생 이하)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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