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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구인모 거창군수, 시장장보기 릴레이 주자로 나서

15일, 동네시장 장보기 캠페인 도내 지자체장 첫 주자로 참여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구인모 거창군수는 15일 거창전통시장에서 동네시장 장보기 캠페인 첫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함께 해요’ 전통시장 상품 정기구매 캠페인은 위드코로나 시대에 전통시장 고정고객 확보와 이용 분위기 조성을 통해 시장경기를 회복하고자 경남도에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상인연합회와 협업하여 실시하고 있다.

 

 

전통시장 상품 정기구매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네시장 장보기 캠페인은 지자체장·공공기관장이 시장 장보기를 실시한 후 사진촬영 및 SNS에 게시한 후에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날 도내 지자체장으로는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한 구인모 군수는 다음 주자로 문준희 합천군수와 김종두 군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릴레이를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아 거창 전통시장을 찾는 군민이 많아져 상인에게는 힘과 용기를, 지역경제는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서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하인숙 회장)는 2018년부터 매월 거창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거창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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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대한전문건설협회 응급복구를 위한 협약식 및 청렴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옥천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응급복구 지원 협력업체 협약식 및 위촉식, 청렴·부패 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난 발생 시 민·관이 협력하여 신속한 피해 복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다. 이날 위촉된 응급복구 지원 협력업체는 총 23개로, 대한전문건설협회 옥천군 운영위원회의 회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연재난 발생 시 응급복구에 필요한 중장비를 동원하는 지원 협력업체이며 임기는 2년으로 옥천군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뒷받침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협약을 통해 선정된 지원업체는 재난 발생 시 긴급 출동과 복구 작업에 투입되며, 군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옥천군 운영위원회의 회원 46개 업체의 인력 지원에도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옥천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선제적인 예방 조치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불법 하도급 등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며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협력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