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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DMC역 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10 (삼표에너지부지)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 제8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

 

 

서울시는 2021년 5월 12일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수색‧DMC역 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10(삼표에너지부지)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현재 LPG충전소 및 창고부지로 사용되고 있는 개발가용지로지하철 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선이 지나는 DMC역에 접해있는 초역세권에 해당하며 수색로와 증산로의 결절점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용이한 위치에 있다. 이에 금번 계획결정으로 서북권 광영중심지에 걸맞는 은평구 초입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 치 도> 대상지 개요(위치 : 은평구 증산동223-15번지일원, 면적 : 9,065.8㎡, 용도지역: 일반상업지역, 준주거지역, 제2종일반주거지역) 금번 계획의 주요내용으로는 용도지역 변경(제2종일반주거지역, 준주거지역 → 일반상업지역), 공공기여계획에 따른 수색로변 도로 확폭 및 문화시설 제공(다문화박물관‧다문화가족지원센터 ,4,906.3㎡), 민간임대주택 건립에 따른 주택난 해소, 판매시설과 기업본사 입지에 따른 역세권 활성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업무시설 꼭대기층 개방을 통해 북한산 및 불광천 조망이 가능한 옥상전망대 설치, DMC역 철도역사복합화계획 및 상암택지개발지구 I3,I4,I5구역 개발과 연계하여 입체 보행네트워크 조성이 있다. 투시도(안) (본 건축계획은 세부개발을 위한 예시로 향후 건축심의 및 인허가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기부채납 예정인 다문화박물관은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 교육, 전시, 연구, 홍보, 관람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이 쉽게 접근하여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대상지에 주거·업무·상업·문화용도의 복합개발을 통해 주거안정에 기여함은 물론 고용기반 확충 및 지역 상권 활성화로 서북권 광역 중심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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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