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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구시 서구 내당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밑반찬·내의 나눔행사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2일 홀몸어르신 50세대에 밑반찬과 내의를 전달했다.

 

 

내당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공유부엌(해바라기)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정성을 다해 준비한 미역국과 불고기, 멸치볶음, 나박김치, 음료, 과일로 구성한 밑반찬 꾸러미 30개와 내의 20벌을 홀몸어르신 세대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더욱 외로운 겨울을 보내게 되실 홀몸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추진하였다.

 

 

내당1동 김영부 동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단체 회원 여러분들이 마음 편하게 봉사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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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대한전문건설협회 응급복구를 위한 협약식 및 청렴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옥천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응급복구 지원 협력업체 협약식 및 위촉식, 청렴·부패 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난 발생 시 민·관이 협력하여 신속한 피해 복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다. 이날 위촉된 응급복구 지원 협력업체는 총 23개로, 대한전문건설협회 옥천군 운영위원회의 회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연재난 발생 시 응급복구에 필요한 중장비를 동원하는 지원 협력업체이며 임기는 2년으로 옥천군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뒷받침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협약을 통해 선정된 지원업체는 재난 발생 시 긴급 출동과 복구 작업에 투입되며, 군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옥천군 운영위원회의 회원 46개 업체의 인력 지원에도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옥천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선제적인 예방 조치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불법 하도급 등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며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협력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