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어린이들에게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연을 직접 느끼는 치유의 시간을 갖도록 텃밭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직접 관리 할 수 있게 하였고, “내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유리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활동을 추진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꿈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군 관계자는 “평소 학생들이 접하기 어려운 원예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학습능력 향상과 정서발달은 물론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예체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