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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비대위 체제 전환'...소유· 경영 분리 거론

불가리스 사태로 벼랑끝에 내몰린 남양유업이 비상대책위원회 를 구성해 경영일신에 나섰다. 남영유업의 사례는 기업경영에 있어 정도(正道)경영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반면교사'로 지목된다. 남양유업은 10일, "지난 7일 긴급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비대위 활동을 통해 수렁에 빠진 기업경영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비대위원장에는 남양유업 세종공장의 정재연 공장장이 맡았고, 기타 구체적인 위원 구성은 이뤄지지 않았다. 다만 한가지 대표이사는 비대위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비대위는 경영 정상화 시동과 동시에 경영쇄신책을 서둘면서 최대 주주에게 수유와 경영 분리를 위한 지배구조 개선을 요청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말 기준 남양유업의 지배구조는 홍원식회장이 51,68%의 지분을 확보, 최대주주이며 여기에 홍회장의 부인과 동생 등 일가 지분까지 합치면 53,68%에 이른다. 현재 이사회는 사내이사 4명과 사외이사 2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사내이사 가운데 3명이 홍회장장과 홍회장의 모친 지송죽씨, 그리고 홍회장의 아들 홍진석 상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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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양평군,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 발대식…생활권 중심 환경정비 활동
[아시아통신] 경기도와 양평군은 지난 11일 양서면사무소 광장에서 ‘2026년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권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주민이 일상 속에서 참여하는 환경정비 활동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우리동네 새단장’은 행정안전부가 주도해 추진하는 생활환경 정비 사업이다.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과 생활공간을 정비하고, 자자체가 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명절과 지역행사 전후를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연중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발대식에는 경기도 자원순환과 관계자와 양서면 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다회용품 사용 확대, 재활용 분리배출 실천, 폐기물 발생 저감 등 생활 속 실천을 독려하는 홍보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발대식 이후 참여자들은 시가지와 전통시장, 공원, 하천변 등 주요 생활공간으로 이동해 구역별 환경정비 활동도 실시했다. 경기도는 우리동네 새단장 추진계획에 따라 도 전역을 대상으로 생활권 중심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한다. 1분기 중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시군과 합동 분리배출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