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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구시교육청, 종교계와 함께 하는 수능 고득점 기원 릴레이행사 펼쳐!

대구시교육청 간부 및 학교장 등 90여명, 종교계 수능 기원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8일 예정인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11월 11일, 11월 12일, 11월 16일 3일간 ‘종교계와 함께 하는 수능 고득점 기원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해 부교육감,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학교장 등 90여명이 참석해 학부모들과 함께 대구수험생의 고득점을 기원한다.

 

 

11월 11일 오전 5시 30분 동막교회에서 열리는 ‘수험생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으로, 11월 12일 오전 11시에는 선본사 ‘갓바위 축원 행사’에 참석하고, 11월 16일 오전 11시에는 천주교대구대교구청 성모당의 ‘수능 고득점 기원 미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회, 사찰, 성당 등 곳곳에서 간절히 두 손을 모으고 계신 학부모님들과 함께 같은 엄마의 심정으로 대구 수험생들을 위해 기도하겠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미래를 준비해 온 수험생들의 노력에 따뜻한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끝까지 후회 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저마다 원하는 결실을 거두길 두 손 모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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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기회소득 참여로 일상이 달라졌어요”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우수 참여자 ‘굿파트너’ 100명 위촉
[아시아통신] #. 40대 정신장애인 여성인 A씨는 매일 12개의 알약을 넘게 복용하며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에 참여하게된 A씨는 밖으로 나가 건강 활동을 하면서 머리가 맑아졌다고 고백한다. 이제는 시(詩)를 쓰거나 기회소득 수혜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친구도 사귀는 등 평범하지만 더 건강한 내일을 맞이하고 있다. 경기도는 26일 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굿파트너 출범식’을 개최하고, 장애인 기회소득 사업에 성실히 참여해 긍정적인 변화를 실천한 A씨 등 100명의 도민을 ‘굿파트너’로 위촉했다. ‘굿파트너’는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를 통해 변화된 일상을 경험하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기회소득 참여자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100명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앞으로 장애인 기회소득 앱 소통광장을 통한 격려 글 남기기, 우리동네 운동하기 좋은 장소 소개, 일상 공유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범식은 ▲아인스바움 오케스트라 축하공연 ▲마술사 박현우의 공연 ▲굿파트너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우수 참여자의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