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후원자들 중 한 기부자는 평소에도 기회가 있을 때면 주변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쌀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은 이웃들이 많아 이번에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우리 모두 힘들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홍승의 가능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있는 이웃들에게 나눔기부를 해주신 개인 후원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된 정성과 온정들이 널리 알려져 더욱 많은분들이 사랑릴레이 운동에 참여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은 2022년 1월 28일까지 진행되며 기부하고 싶은 후원자들은 가까운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