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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상담역량강화 연수 운영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의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63명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상담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내 위기 학생 및 학교 부적응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상담 지원을 하고 상담 전문가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김나리 교수가 아동·청소년 상담사례를 통한 사례 개념화의 중요성 및 학부모 상담에 대해 소개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연수를 바탕으로 학생 원인별 맞춤형 상담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학생들의 다양한 정서문제 해결 및 행복한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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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 대장동 침수 피해 현장 방문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18일, 건설교통위원회 김미경 위원장과 함께 대장동 일원 집중호우 수해 현장을 방문했다. 김운남 의장은 피해 가구와 배수 취약 지점을 확인하면서 시가 이번 집중호우에 가용 펌프장을 총동원해 대응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한편, 상습 침수 지역인 대장동과 같이 여전히 시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에 대한 배수 능력 확충과 체계적인 복구 지원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문한 주택가 일대는 최근 내린 비로 실내까지 물이 차오르는 침수 피해가 발생했으며, 주민들은 “비가 올 때마다 물이 차오른다”라며 상습 침수에 대한 불안을 호소했다. 현장에는 김운남 의장과 능곡동 행정민원 팀장 등 집행부 관계자가 함께해 주택 진입로, 배수구 막힘 구간, 우수 유입 동선 등을 확인하고 복구 진행 상황과 추가 위험 요소를 살폈다. 김운남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 당시 시가 가용 펌프장을 모두 가동해 신속히 대응한 점은 높이 평가한다”라며 “앞으로도 재난 대응은 즉각적이고 현장 중심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대장동 일원은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이어지고 있어 배수펌프장 용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