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책 수혜주들이 오름세를 주도하며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현지시간 21일 뉴욕 증권거래소의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0,93% 오릉 3만 4137,31, S&P500지수도 똑같이 0,93% 오른 4173,42, 나스닥 지수는 1,19% 뒤어 오른 1만 3950, 22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백신접종으로 미국내 코로나 19 확산세가 주춤해진데다가 2조 3,000억달러규모의 인프라 일자리 법안에 이어 1조달러 규모의 지출안이 추가 검토되고 있다 는 소식이 나오면서 장을 상승세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