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은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무안군 청년센터에서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캔들 공방, 목공예 체험, 무안 특산품으로 만드는 반려동물 간식 등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무안군에서는 앞으로 남악신도시에 별도의 교육장을 마련해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일하는 청년들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가족과 함께 체험 힐링 클래스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무안군은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가들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교육함으로써 사업역량을 키우고 청년 공동체 문화를 확대하는 선순환 구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정책을 운영해 청년이 바라는 행복무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군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서를 방문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미래성장과 청년AI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