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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청년멘토단’과 함께 해요!

 

 

- 먼저 경험한 선배 청년들이 길잡이가 되어주는 ‘청년멘토단’ - 청년 관심사 고려해 재구성하고 청년 선호형 일자리분야 전문가 추가 - ‘경상남도 청년 정보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멘토링 서비스 경상남도는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고민 등을 먼저 경험한 선배 청년들이 상담해주는 '청년멘토단'을 운영하면서 도내 청년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청년멘토단은 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방법을 모르거나 용기가 없어 망설이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먼저 경험한 청년들이 길잡이가 되어 정보를 제공해주고 상담해주는 제도이다. 지난해 9월 경남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 9월 경상남도 청년 정보플랫폼(www.gyeongnam.go.kr/youth) 서비스 운영 시작에 맞춰 기존 25명이었던 청년멘토단을 50명으로 확대했다. ▲지역가치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 ▲취·창업 ▲문화예술 ▲농어업 ▲정보통신(it) 등 청년들의 관심사를 고려해 분야를 재구성하고 청년 선호형 일자리분야 전문가를 추가했다. 청년멘토링 서비스를 받길 원하는 청년은 경상남도 청년 정보플랫폼의 커뮤니티>청년멘토링을 통해 원하는 분야의 청년멘토를 선택해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상담신청 내용을 바탕으로 48시간 이내에 청년멘토단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으며, 멘토링이 완료되면 모바일 메신저(카카오톡) 알림이 발송된다. 아울러 코로나19 종식 후에는 청년멘토단과 도내 청년들의 사회 선후배 연결망 형성을 위해 대면 멘토링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상원 경남도 청년정책추진단장은 “사회초년생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고민 등에 대해 먼저 경험한 선배 청년인 청년멘토단이 청년들의 나침반이 되어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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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