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핼러윈 데이를 맞아 외국인 · 젊은층 밀집하는 관내 △다중이용시설(유흥시설 등) 방역수칙 △운영제한(22:00시 이후 제한) △테이블간 거리두기 △칸막이 설치 △춤추기 △음악소리△ 테이블 이동 금지 등 점검을 하고 위드 코르나 시행에 따라 감염확산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사천경찰서는 유흥시설 등 73개소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방역수칙 미준수 다중이용시설(유흥업소 등)에 대하여 현장지도 및 계도조치를 실시하고, 위드 코르나(단계적 일상회복)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자율적인 방역관리 당부· 마스크 착용 ·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영호 경찰서장은 위드 코르나 시기에 다중이용시설 (유흥시설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합동점검 및 단속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