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0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밀양시,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참가

귀농귀촌 최적지 밀양 적극 홍보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밀양시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홍보에 적극 나섰다.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대도시민과 은퇴 후 새로운 삶을 모색하는 청·장년층에게 미래 농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귀농·귀촌 정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스를 방문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차별화된 지원정책 및 밀양시 주요 농산물과 귀농 준비과정 등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한편 시는 밀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은퇴자공동체마을 운영, 도시민 시티투어, 귀농인 멘토링 지원 사업 등 도시민의 수요에 맞춘 차별화된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호평을 받고 있으며, 귀농최적지로 인정받기 위해 다양한 시책과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귀농·귀촌 건축설계비 지원 사업, 청장년 귀농인 영농 지원 사업, 고령 은퇴 도시민 영농 및 생활 지원 사업 등을 펼치며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각종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귀농·귀촌인에게 단순한 자금 지원보다는 스스로 농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귀농·귀촌 최적지인 밀양시를 적극 홍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동두천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대상 전통 무용 예술 공연
[아시아통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는 특별한 무대가 동두천에서 펼쳐진다.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 동두천시지부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회, 동두천시보훈단체협의회가 후원하는 무용 공연 ‘예술마실’이 오는 6월 17일 오후 2시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더욱 다채롭고 흥겨운 우리 춤과 음악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은 물론 시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예술마실’에서는 우리 전통 예술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경상남도 무형유산인 ‘진주교방굿거리춤’은 고운 자태와 섬세한 춤사위, 흥겨운 소고놀이로 전통춤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이어지는 ‘입춤’은 전통춤의 기본적인 춤사위로 구성되어 정중동의 조화로움과 춤의 깊이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판소리 ‘춘향가’의 눈대목 중 하나인 ‘사랑가’를 통해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공연의 대미는 풍물패의 신명 나는 풍악과 함께, 양손에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