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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유성구청소년수련관 토론대회 대상팀, 2021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금상 수상

금상에 고등부 노나자팀(최현우․최재영) 수상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9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주최․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에서 대전을 대표해 출전한 대성고 노나자팀이 고등학생부 금상(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성고 노나자팀은 지난 7월 24일, 25일에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진행한 ‘제4회 대전청소년 토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2021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출전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2021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는 올바르고 성숙한 토론문화 선도 및 확산을 위해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대학생부와 고등학생부로 나눠 개최하는 토론대회로, 고등학생부는 각 지역의 예선을 거친 32개팀 64명이 온라인으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지난 29일 OBS경인 TV스튜디오에서 결선을 치렀다.

 

 

토론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을 폐지하여야 한다.’, ‘정당 가입 가능 연령을 16세로 하향하여야 한다.’의 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제4회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토론대회를 주최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인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육성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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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대상 전통 무용 예술 공연
[아시아통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는 특별한 무대가 동두천에서 펼쳐진다.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 동두천시지부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회, 동두천시보훈단체협의회가 후원하는 무용 공연 ‘예술마실’이 오는 6월 17일 오후 2시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더욱 다채롭고 흥겨운 우리 춤과 음악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은 물론 시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예술마실’에서는 우리 전통 예술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경상남도 무형유산인 ‘진주교방굿거리춤’은 고운 자태와 섬세한 춤사위, 흥겨운 소고놀이로 전통춤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이어지는 ‘입춤’은 전통춤의 기본적인 춤사위로 구성되어 정중동의 조화로움과 춤의 깊이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판소리 ‘춘향가’의 눈대목 중 하나인 ‘사랑가’를 통해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공연의 대미는 풍물패의 신명 나는 풍악과 함께, 양손에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