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가야와 김수로왕을 재미있게 재현하는 페인터즈 공연, 신나는 익사이팅 체험 등으로 가야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코로나19로 가족 소풍을 올 수 있는 기회가 적어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단풍도 보고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도 하고 가족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백쌍미 김해시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행사가 아동들과 가족들에게 행복한 추억의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꿈과 행복이 시작될 수 있는 드림스타트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게 올해 1인1특기 꿈잡이학습, 가족사진촬영, 언어치료, 소중한 너의 생일을 축하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1월에도 김해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원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