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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모두를 위한 축제가 창원에서 열린다!

창원시, 11월 13일 성산아트홀서 2021 창원 1인 미디어페스티벌 개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창원시는 오는 11월 13일 성산아트홀 중앙광장에서 ‘2021 창원 1인 미디어페스피벌’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4차 산업을 대표하는 1인 미디어 산업을 주제로 올해 처음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창원시가 주최/주관하고, MBC 경남이 후원한다. 개회식과 영상공모전 시상식을 시작으로 인기 유튜버와의 만남, 미디어 장비 전시, 체험 등 1인 미디어의 세계를 생생히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내 유명 1인 방송 진행자들과의 TOK TOK을 꼽을 수 있다. 구독자 2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디바제시카가 1인 미디어 세상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구독자 221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푸드킹덤이 팬과의 만남을 가진다. 먹방 요정 우앙은 창원 음식을 콘텐츠로 신개념 먹방을 펼친다.

 

 

이와 함께 창원의 상징적인 의미를 담은 3D 시각조형물 ‘아나모픽’을 활용한 촬영, 4가지 주제별 스튜디오 운영, MBC 경남 중계차 전시, 카메라, 조명, 액션캠 등 다양한 미디어 장비를 한자리에 모아 1인 미디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또한, 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추천창원에서 활약할 시민크리에이터 ‘창원스타U 2기’를 뽑는다. 오는 11월 6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받아 페스티벌 현장에서 끼와 재능을 평가해 최종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MBC 경남 즐거운 오후 2시 보이는 라디오에서는 국민 손자 남승민, 소유찬, 배진아 등의 화려한 축하 공연이 이어지고, 3D펜, K-POP 댄스로봇, 드론 등 ICT 전시 체험 프로그램에는 경남테크노파크 SW미래채움 경남센터, 메이커스페이스 S-cube, 경남로봇랜드재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2021 창원 1인 미디어페스티벌에서는 재미와 흥미를 더하기 위해 미션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SNS를 활용한 3가지 미션을 성공하면, 현장에서 선물이 지급되고 추첨 후 1만 원권 기프티콘도 추가 제공한다.

 

 

창원시는 전체 행사를 유튜브 추천창원과 엠키타카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하며, 행사장 내 인원 제한으로 선착순 입장과 발열 체크, 출입자 명부 관리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축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우리의 일상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1인 미디어를 주제로 열리는 2021 창원 1인 미디어페스티벌은 1인 방송 산업의 흐름을 읽고, 유명 1인 미디어 제작자들과의 교류는 물론 지역의 1인 미디어 꿈나무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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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대상 전통 무용 예술 공연
[아시아통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는 특별한 무대가 동두천에서 펼쳐진다.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 동두천시지부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회, 동두천시보훈단체협의회가 후원하는 무용 공연 ‘예술마실’이 오는 6월 17일 오후 2시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더욱 다채롭고 흥겨운 우리 춤과 음악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은 물론 시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예술마실’에서는 우리 전통 예술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경상남도 무형유산인 ‘진주교방굿거리춤’은 고운 자태와 섬세한 춤사위, 흥겨운 소고놀이로 전통춤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이어지는 ‘입춤’은 전통춤의 기본적인 춤사위로 구성되어 정중동의 조화로움과 춤의 깊이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판소리 ‘춘향가’의 눈대목 중 하나인 ‘사랑가’를 통해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공연의 대미는 풍물패의 신명 나는 풍악과 함께, 양손에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