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와 정부⋅지방 공기업, 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및 관련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도시재생 정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해 도심 활력 증진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박람회가 진행되는 동안 밀양시는 도시재생 홍보 부스와 내이동의 동가리 사랑회, 가곡동의 가곡나눔, 내일동의 밀양사랑 등 각 사회적 협동조합 부스를 함께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내일동의 달빛정원과 내이동의 동가리 카페와 가곡동 마을밥상에서 직접 제조 및 판매하는 물품을 현장에서 판매하며, 밀양시의 도시재생사업의 추진성과와 운영 방안, 미래 발전 방향 등을 알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대해 박일호 시장은 “밀양의 우수한 도시재생 활성화 사례를 널리 알려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미래에 비전이 있고, 살기 좋은 밀양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