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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 구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호 착한단체 가입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달성군이 지난 27일 구지면행정복지센터에서 구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단체 4호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박성태 달성복지재단 이사장, 곽병하 구지면장, 김누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백윤태 구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김문오 달성군수는“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구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흔쾌히 기부릴레이에 동참해줘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이번 착한단체 가입 릴레이가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모델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백윤태 구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최근 코로나19라는 이례적인 상황으로 지역사회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어려울수록 나눔의 소중함을 느끼고 이를 실천적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좀 더 많은 단체들이 참여해 더불어서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사랑의 도시락 배달사업을 시작으로 2017년 독거어르신 달성투어, 2018년 설·추석명절 선물꾸러미 전달, 취약계층 이불빨래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새로 민간위원장으로 취임한 백윤태 위원장이 달성복지재단에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선행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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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자 운영위원장,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선출!
[아시아통신] 이숙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이 지난 21일 제11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숙자 위원장은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공식 출범 이후 첫 여성 회장으로, 지난 11일 제19대 후반기 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최호정 의장협의회 회장과 함께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실무위원회로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이숙자 위원장은 “주민자치 실현과 지방정부의 책임 있는 운영을 이끌기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권한 확대는 물론 의원 개개인의 정책 역량 강화가 절실히 요구된다”며, 구체적으로 ▲지방의회 예산권·조직권 독립, ▲1인 1 별정직 정책지원관 제도 도입, ▲인사청문제도 권한 강화, ▲지방의회법 제정 등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숙자 위원장은 내년 6월 말까지 경상북도의회 이춘우 운영위원장과 함께 제11대 후반기 회장으로 활동하며 운영위원장협의회에서 지방의회 발전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안건을 제안하고 각 지방의회 교류와 협력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대한민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의 실무위원회로 지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