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6 (수)

  • 흐림동두천 23.0℃
기상청 제공

뉴스

계양 署, 자살기도자 생명 구한 민간인 감사장 수여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계양경찰서는, ′21. 10. 28 극단적 선택을 하려는 여성을 발견하고 생명을 구한 최○○씨 등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최 ○○씨는 지난 10월 24일 아라뱃길 ○○교 난간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는 여성을 발견하고 망설임 없이 달려가 자살기도자를 진정시키고 잡아당겨 저지하였으며, 뒤이어 김○○씨, 이○○씨도 자살 기도자를 같이 붙잡고 난간 안쪽으로 들어 올려 구조한 후 출동한 경찰에게 인계하였다.

 

 

조은수 계양서장은 감사장을 수여하며 신속한 판단으로 인명을 구조하는 등 참사를 막은 용기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너
배너

농림축산식품부, 민·관이 손잡고, 케이-푸드 플러스(K-Food+) 국제농업협력사업(ODA) 모델 만든다.
[아시아통신]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16일 서울 에이티(aT)센터에서 주요 수출기업, 유관기관 등과 함께 K-Food+ 수출 확대 및 해외 진출기업 지원을 위한 국제농업협력사업(ODA)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식품부가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제농업협력사업(ODA)과 우리 농식품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 및 수출실적 확대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민·관이 함께 모여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세계 각국에 농식품과 농기자재 등을 수출하는 13개 기업·단체와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수출기업 및 관련 단체들은 국제농업협력사업(ODA)의 내용과 사업화 과정을 상세히 설명받고, 농식품부는 기업 및 단체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제기된 기업의 수요를 기반으로 민·관 협력 모델*을 발굴한 후, 협력국과의 협의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렇게 구체화된 사업은 내부 절차를 거쳐 ‘28년부터 사업 착수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간담회에 참석한 수출기업·단체들은 “국가별 비관세장벽 강화 추세 등 수출에 어려움이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