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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횡성군선수단,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값진 메달 수확해

펜싱과 역도에서 은메달 3개와 동메달 3개, 목에 걸어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횡성군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25일, 막을 내린 가운데 횡성군선수단이 은메달 3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이번 대회에 탁구(선수부), 펜싱(선수부), 축구(선수부), 역도(동호인부), 게이트볼(동호인부) 등 5종목에 선수 15명이 참가하였다.

 

 

이 가운데, 펜싱의 장동신 선수(선수부)가 사브르 개인전(남)에서 은메달을, 배혜심 선수(선수부)가 플러레 단체전(여)과 사브르 단체전(여)에서 각각 은메달을 수확하였다.

 

 

또한 역도(-66kg)에서는 강명자 선수(동호인부)가 파워리프트 종합(여)과 데드리프트(여)에서 2개의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펜싱에서는 배혜심 선수(선수부)가 에빼 단체전(여)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코로나19로 2년 만에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린 가운데, 군을 대표해 대회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여 장애를 딛고 한계에 도전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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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대상 전통 무용 예술 공연
[아시아통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는 특별한 무대가 동두천에서 펼쳐진다.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 동두천시지부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회, 동두천시보훈단체협의회가 후원하는 무용 공연 ‘예술마실’이 오는 6월 17일 오후 2시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더욱 다채롭고 흥겨운 우리 춤과 음악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은 물론 시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예술마실’에서는 우리 전통 예술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경상남도 무형유산인 ‘진주교방굿거리춤’은 고운 자태와 섬세한 춤사위, 흥겨운 소고놀이로 전통춤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이어지는 ‘입춤’은 전통춤의 기본적인 춤사위로 구성되어 정중동의 조화로움과 춤의 깊이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판소리 ‘춘향가’의 눈대목 중 하나인 ‘사랑가’를 통해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공연의 대미는 풍물패의 신명 나는 풍악과 함께, 양손에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