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혁신준비법인 '토스뱅크'는 금융위원회에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등기법인명은 '한국토스은행 주식회사'이다. 자본금은 2,500억원이다. 주주는 비바리퍼블리카, 하나은행,한화투자증권, 이랜드월드,중소기업중앙회,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웰컴저축은행 등 11개 기업과 기관이다. 토스뱅크가 본인가를 받고 7월부터 영업을 개시하면 국내 인터넷전문은행은 카카오뱅크,케이뱅크와 함께 삼각체인을 구축, 보다 경쟁적인 활동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