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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남교육청 독도교육주간 운영

학교에서 다채로운 ‘독도의 날’행사 추진, ‘독도는 우리땅’ 반주에 맞춰 번개춤사위(플래시몹) 시연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충남교육청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교육주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천한다.

 

 

교육청 교직원과 학생들은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독도는 우리땅’ 반주에 맞춰 번개춤사위(플래시몹) 영상을 촬영했다. 촬영 영상은 유튜브에 탑재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학교 현장에서도 다채로운 독도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다. 논산여상 조리과 학생들은 독도 타르트를 만들어 다문화센터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독도 알리기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천안 위례초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독도 놀이터’를 만들고 각종 독도 전시물을 전시하고, 목걸이·팝업북 등 독도 관련 물품 만들기 수업을 진행한다. 온양신정초는 교실에서 미니 독도 올림픽을 개최하는 등 독도교육 관련 행사를 운영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충무교육원 독도 체험관을 활용하여 우리 학생들에게 일상적으로 체험·활동 중심의 독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체험·활동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동아시아 평화 관점에서 독도 문제를 바라보는 역량을 키우고, 영토 주권의식과 독도 사랑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학교 기본운영비로 독도 관련 행사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모든 학교는 교육과정 여건에 맞게 독도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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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대상 전통 무용 예술 공연
[아시아통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는 특별한 무대가 동두천에서 펼쳐진다.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 동두천시지부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회, 동두천시보훈단체협의회가 후원하는 무용 공연 ‘예술마실’이 오는 6월 17일 오후 2시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더욱 다채롭고 흥겨운 우리 춤과 음악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은 물론 시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예술마실’에서는 우리 전통 예술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경상남도 무형유산인 ‘진주교방굿거리춤’은 고운 자태와 섬세한 춤사위, 흥겨운 소고놀이로 전통춤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이어지는 ‘입춤’은 전통춤의 기본적인 춤사위로 구성되어 정중동의 조화로움과 춤의 깊이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판소리 ‘춘향가’의 눈대목 중 하나인 ‘사랑가’를 통해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공연의 대미는 풍물패의 신명 나는 풍악과 함께, 양손에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