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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남도의회 지역균형발전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상남도 도서지역 문화시설 실태조사> 경남도의회 지역균형발전연구회(회장 강근식 의원)는 10월 22일 통영 한산신문 부설 미래정책연구소에서“경상남도 도서지역 문화시설 실태조사”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경남은 총 806개의 섬이 분포하고 있다. 그 중 유인도는 77개로 인구 100명 이상 유인도는 31개, 10명이상 100명 미만은 36개, 10명 미만은 10개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도내 섬이 가장 많은 통영과 고성의 도서지역과 전라남도 여수와 신안군의 도서지역 문화시설 현황을 비교하고 육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도서지역의 문화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연구결과 조사대상 도서지역의 문화시설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보고서에는 전국 유인도서 58%를 차지하고 있는 전라남도가 먼저 주민 주도형 사업을 실시, 섬별로 주제를 정하여 1섬 1미술관·박물관 건립으로 문화 관광자원화에 나선 것 등 전남의 우수사례를 우리도가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였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강근식 회장은“섬의 지속가능 확보와 섬가치 극대화를 위해 경남도 섬발전 종합계획 수립 등 관련사업을 진행중에 있다”면서 이번 연구용역 결과가 향후 관련 사업과 잘 연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균형발전연구회는 도내 관광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2018년 7월경 구성된 이후 강근식 회장과 김윤철 사무국장을 위시한 회원 11명이(강근식, 김윤철, 강철우, 김일수, 김진부, 김현철, 성낙인, 신용곤, 유계현, 정동영, 황보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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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