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속보

경남경찰청, 제76주년『경찰의 날』기념식 개최

 

 

□ 경남경찰청(청장 이문수)은 10. 21.(월) 11:00 경남경찰청 4층 강당에서 한춘도 경상남도 재향경우회장을 비롯한 협력단체 회원 및 경찰관 등 관계자 49명이 참석한 가운데「제76주년 경찰의 날」기념행사를 가졌다. ○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감안하여 협력단체원 및 직원 49명만 참석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 10월21일 행사에서 윤영진 공공안전부장과 지휘부 18명은 창원 충혼탑을 참배하고 순국 선열 및 전몰경찰관에 대한 묵념과 헌화를 한 뒤 “도민으로 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경남경찰로 거듭나겠다” 고 다짐하였다. ○ 이어서, 경남경찰청 4층 강당에서 개최한 기념식에서는 김환중경찰발전협의회 부회장이 경찰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안부장관 표창장을 받는 등 치안협력 단체원 29명이 표창장 및 감사장을 수상 하였으며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진훈현 총경이 녹조근정훈장을, 청문감사담당관실 변균석 경감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125명이 수상하였다. ○ 한편, 올해 경남경찰청은 ’21년 치안성과 우수관서 선발평가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되어 이문수 경남경찰청장이 충남 아산시 소재 경찰수사연수원에서 열리는 경찰청 기념식 행사에 참석하여 국무총리로부터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는다. ○ 경남경찰청은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를 치안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안전과 질서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배너
배너


최호정 의장,“예산 우선 순위 겉모습보다는‘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 노후 상․하수도관 교체에 속도를 내기 위해 향후 5년간 정비 예산 1조 5천억 원을 추가 투자할 수 있도록 재원 마련에 나선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지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개정 조례안 2건을 발의, 지반침하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한정된 예산에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면 공공 기본 인프라 정비가 가장 먼저일 것”이라며, “기본이 바로 서지 않았는데 겉만 화려하게 치장하는 것은 모래 위에 쌓은 성에 불과하다. 겉모습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한다. 미래세대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노후 시설을 제때 정비해야 한다”라고 조례 개정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개정 발의한 조례는「서울특별시 수도사업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재난관리기금의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상수도의 경우 2040년까지 장기사용 상수도관 약 2,800km 정비(교체)를 계획하고 있으나,‘중기지방재정계획(’25~’29년)’에는 예산 부족 등의 사유로 목표 대비 약 55% 수준의 정비물량을 반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