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속보

경남경찰청, 제76주년『경찰의 날』기념식 개최

 

 

□ 경남경찰청(청장 이문수)은 10. 21.(월) 11:00 경남경찰청 4층 강당에서 한춘도 경상남도 재향경우회장을 비롯한 협력단체 회원 및 경찰관 등 관계자 49명이 참석한 가운데「제76주년 경찰의 날」기념행사를 가졌다. ○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감안하여 협력단체원 및 직원 49명만 참석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 10월21일 행사에서 윤영진 공공안전부장과 지휘부 18명은 창원 충혼탑을 참배하고 순국 선열 및 전몰경찰관에 대한 묵념과 헌화를 한 뒤 “도민으로 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경남경찰로 거듭나겠다” 고 다짐하였다. ○ 이어서, 경남경찰청 4층 강당에서 개최한 기념식에서는 김환중경찰발전협의회 부회장이 경찰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안부장관 표창장을 받는 등 치안협력 단체원 29명이 표창장 및 감사장을 수상 하였으며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진훈현 총경이 녹조근정훈장을, 청문감사담당관실 변균석 경감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125명이 수상하였다. ○ 한편, 올해 경남경찰청은 ’21년 치안성과 우수관서 선발평가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되어 이문수 경남경찰청장이 충남 아산시 소재 경찰수사연수원에서 열리는 경찰청 기념식 행사에 참석하여 국무총리로부터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는다. ○ 경남경찰청은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를 치안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안전과 질서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