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가전*IT전시회인 'CES2021(1,11~14)'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신제품들이 큰 호평을 받으며 각 부문 관련 상을 거의 다 휩쓸었다. 1 5일 ,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전시기간이 끝난 후 미국소비자 기술협회(CTA)가 수여하는 부문별 상(賞) 가운데 삼성전자는 44개의 'CES혁신상'을 포함해 총 173개 상을 휩쓸었고 .LG전자는 CTA 혁신상을 비롯 총 139개 상을 받았다. 美 CNN등은 "한국의 가전 제품들이 세계 시장을 한동안 주도해 나갈 것"이라면서 "빛 번짐 없이 업스케이릴 된 훌륭한 화질의 NeoQLED는 기존 TV들을 모두 능가하는 2021년도 최고의 TV" 라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