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자사의 전 공정에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식품안전관리인증 기준(HACCP)'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7월 경기 평택, 충남 천안, 논산공장에 스마트 HACCP인증을 완료한 바 있다. '스마트 HACCP'는 식품제조 공장에 사물인터넷기술을 활용, 데이터를 디지털화하는 것이다. '스마트 팩토리'와 스마트 HACCP는 이에 대한 후속공사로 총 6억원의 에산이 투입된다. 오는 6월 말까지 공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