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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창원시 광암해수욕장 “2021년도 해양수산부

 

 

<이용객 만족도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창원시 광암해수욕장이 해양수산부 ‘2021년도 이용객 만족도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9월 29일 세종정부청사에서 해수욕장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해수욕장의 시설 관리 및 운영, 안전 및 환경 관리, 이용객 편의‧만족도 등 운영실태 전반을 평가해 2021년도 우수해수욕장 3개소, 이용객 만족도 우수 해수욕장 2개소, 방역관리 협조 우수 해수욕장 1개소를 선정했다. 올해는 국민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심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작년에 방역 관련 평가항목이 별도로 마련됐다. 해양수산부는 2021년도 우수해수욕장 선정을 위해 전국 270여 개의 지정해수욕장 중 지난 8월 시·도에서 22개 해수욕장을 추천받고 각 지방해양수산청에서 1차 평가 항목에 대하여 평가하여 전국 22개의 해수욕장 중 8개소를 1차 선발했다. 이후 해양수산부는 해수욕장 개장기간 중 심사위원을 선정하여 암행 점검으로 2차 평가 대상인 해수욕장을 점검하였고, 최종 해수욕장 방역, 안전, 환경, 물가 관리 및 이용객 만족도 등 종합적인 평가 기준에 따라 해양수산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해수욕장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이용객 만족도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된 창원시 광암해수욕장은 2018년 16년만에 재개장한 창원시에서 유일한 해수욕장으로 길이 220m, 폭 30m의 아주 작지만 창원시민의 염원을 담은 해수욕장이다. 창원시는 2021년도 광암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해수욕장 입구 2개소에서 전수 발열체크, 확인용 손목띠 착용, 안심콜 운영 등 특히 해수욕장 입장객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했다. 또한 해수욕장 내에 설치된 방송시설 및 대형 전광판을 활용해 수시로 해수욕장 내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에 대한 홍보를 하였으며, 창원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시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백사장 출입금지 및 야간 취식 금지 행정명령 등을 철저히 이행하고 시설물 소독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했다. 특히 경남지역 해수욕장 관련 방송 등 언론에 단골로 소개되어 창원시 유일한 광암해수욕장의 홍보 효과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최종 선정된 이용객 만족도 우수 광암해수욕장에 해양수산부 장관표창(기관1,개인1개)과 함께 50만 원의 포상금도 수여한다. 정규용 창원시 해양정책과장은 “코로나19란 유례없는 위기 속에 단 한 건의 사고도, 단한 건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해수욕장 운영에 같이 애써주신 창원시민과 해수욕장 인근 상인 모든 분들의 수고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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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