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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공공개방자원 공유플랫폼(공유누리) 홍보 앞장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밀양시는 지난해 3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공공개방자원 공유플랫폼(공유누리) 서비스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공유누리는 국민이 전국의 공공개방자원을 지역·유형·서비스품목이나 내 위치 기반 지도로 검색하고 예약·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국민 통합 플랫폼을 말한다.

 

 

행정안전부에서는 각 기관별로 제공하는 공공개방자원을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와 모바일앱(공유누리)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의 공공개방자원을 쉽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밀양시는 16개 읍면동에 위치한 회의실을 포함해 주차장, 공원, 문화시설, 전기차 충전소 등 120여 개에 이르는 공유자원을 개방하고 있으며, 해당 자원의 예약 및 이용 방법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유누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자원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공유누리는 편리하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다“라며, ”소유에서 공유로 변화하는 흐름에 맞춰 우리 시에서도 개방·공유할 수 있는 품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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