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품 그만! 용기 있는 나야 나’는 계양구 친환경 자원순환청사 운영에 따른 환경실천 운동의 하나로, 이번 행사는 구민들이 다회용기를 사용하며 환경실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또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개인 SNS에 올린 다회용기 사용 사진과 환경실천 소감을 적은 보고서를 자원봉사센터에 제출하면 자원봉사 실적을 주고 있다.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441명이 참여했다.
오는 15일에는 계양꽃마루(작전서운동 소재)에서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아이스팩·우유팩을 종량제 봉투(10L)로 교환해주는 자원순환가게와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체험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환경실천 운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