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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함양에서 힐링을 함양하세요!

7일 청솔테마 여행사 등 농촌관광 관련 종사자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팸투어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함양군은 7일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와 관내 농촌관광 자원의 대대적 홍보를 위해 청솔테마 여행사 등 관련 업계 종사자들을 초청하여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와 함양대봉산휴양밸리를 연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함양의 8경 중 한 곳인, 국가 지정 문화재 명승 제85호 ‘용추폭포’를 시작으로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관람하였고 엑스포 공식 행사인‘우크라이나의 날’행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그리고 지난 4월에 개장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최장의 대봉모노레일과 대봉짚라인을 체험하며 지친 일상 속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리고 돌아갔다.

 

 

이번 팸투어는 참여자 전원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로 구성됐으며, 투어버스 탑승 전 발열체크 명부 작성, 투어버스 내 좌석 간 거리두기, 소그룹별로 나누어 식사 진행 등 안전과 방역수칙에 각별히 유의하여 진행하였다.

 

 

군 관계자는 “ 함양대봉산휴양밸리를 연계한 함양만의 독자적인 힐링체험상품을 개발하여 도농교류 활성화 및 지속적인 도시민 유입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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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대림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개최
[아시아통신] 안양시 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1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대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80명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봉사단인 모두가족봉사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내 다문화 상생과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문화 및 한국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한국의 공공질서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생활지식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대림대학교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따뜻함을 느끼고, 낯선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시 가족센터 오연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다문화 공존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봉사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등 가족 및 외국인 구성원이 함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