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부평소방서, 의소대 강의경연대회 준비 막바지 박차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부평소방서는 8일‘2021년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준비에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지역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안전 분야에 대한 교육 전문가 양성 및 강연기법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된다.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분야로 나뉘며 분야별 5팀 참가 총 10팀이 출전한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영상 평가로 진행된다. 분야별 최우수 수상자는 전국 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소방서에서는 부평여성의용소방대 박은정, 김경숙 팀이 심폐소생술 분야에 출전한다. 두 대원은 전문 강의 능력을 향상하고 심폐소생술교육 확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맹연습 중이다.

 

 

대회 참가자 박은정 의소대원은 “강의경연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강의 능력이 향상됨을 느꼈다”라며“앞으로도 안전지킴이로서 안전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용운 119재난대응과장은“구슬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연습한 만큼 실력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안양시 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대림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개최
[아시아통신] 안양시 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1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대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80명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봉사단인 모두가족봉사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내 다문화 상생과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문화 및 한국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한국의 공공질서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생활지식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대림대학교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따뜻함을 느끼고, 낯선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시 가족센터 오연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다문화 공존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봉사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등 가족 및 외국인 구성원이 함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