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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진주시복지재단, 노인복지시설 실무책임자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진주시복지재단은 지난 9월 29일과 10월 6일, 재단 회의실에서 진주시 12개 노인복지시설(노인요양시설) 실무책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진주요양원을 비롯한 법인요양시설과 둥지너싱홈 등 개인요양시설 등 12개 노인복지시설의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상호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서로의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복지시설 실무책임자는 “시설을 운영하는 실무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지역 사회복지 발전과 어려운 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설 복지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사회복지 시설에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성갑 이사장은 “따뜻한 마음과 아름다운 생각으로 일하고 계신 사회복지시설 실무책임자들은 역할과 소임이 대단히 소중한 분들이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한 복지시설의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지역사회 발전 및 시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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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대림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개최
[아시아통신] 안양시 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1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대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80명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봉사단인 모두가족봉사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내 다문화 상생과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문화 및 한국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한국의 공공질서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생활지식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대림대학교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따뜻함을 느끼고, 낯선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시 가족센터 오연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다문화 공존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봉사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등 가족 및 외국인 구성원이 함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