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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주광역시 광산구 유노윤호 작은도서관 문화예술 프로그램 진행

치유 미술활동 ‘쓰담쓰담 내마음’, ‘토토가 도예 공방’ 등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광주 광산구가 10월 소촌아트팩토리 유노윤호 작은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치유를 위한 미술활동 - 쓰담쓰담, 내마음’을 진행한다. 9일부터 11월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내면의 감정표현, 자기인식, 자기수용을 통해 건강한 자아상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토토가 도예 공방’도 운영한다. 9일에는 한글팔레트 만들기와 식기 만들기 체험, 23일에는 고블렛잔 만들기, 식기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소촌아트팩토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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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대림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개최
[아시아통신] 안양시 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1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대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80명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봉사단인 모두가족봉사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내 다문화 상생과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문화 및 한국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한국의 공공질서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생활지식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대림대학교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따뜻함을 느끼고, 낯선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시 가족센터 오연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다문화 공존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봉사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등 가족 및 외국인 구성원이 함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