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미 작가는 우수도서로 선정된 어린이 그림책 ‘너는 소리’, ‘알바트로스의 꿈’의 저자로, 공연에서는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자신의 감정을 미술과 음악으로 표현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서운도서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들이 책과 음악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고, 가족과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아동과 보호자 30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