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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31일간의 대장정 마무리

 

 

<10일, 엑스포 종사자 공로를 기리는 폐막 행사 개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10일 오후 4시 초청 인사와 조직위원회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이 모인 가운데 엑스포 제1행사장 메인무대에서 엑스포 성공개최를 마무리하고, 엑스포 운영에 힘써온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내용의 폐막식을 가진다. 31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폐막식은 이화예술어린이무용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엑스포의 여정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이 상영되며, 개최 기간 공로가 많았던 관계 기관·단체, 자원봉사자, 운영요원 등에 대한 감사패 시상과 경상남도 서부지역본부장의 폐막사, 서춘수 함양군수의 감사 인사 등으로 진행되며, 황태진 함양군 의장의 폐막선언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공식 행사 이후 소리꾼 장서영과 구성진 목소리의 트로트 가수 박구윤의 식후 공연으로 엑스포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마당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당초 2020년에 개최 예정이었던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한차례 연기 끝에, 지난 9월 10일 개장했다. 폐막까지 4일을 남겨둔 6일 현재 총 누적 관객 수 37만여 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눈앞에 둔 상황이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앞으로 남은 3일의 기간까지 철저한 방역하에 안전한 엑스포로 운영할 예정이며, 오는 10일 폐막행사를 끝으로 31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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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