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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道에 접수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아산시는 탕정면 매곡리 869번지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 인가 신청서를 충청남도에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환지 방식의 도시개발사업으로 지난해 9월 면적 53만4720㎡, 계획 세대 4972세대(1만938명) 규모로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됐다.

 

 

공동주택용지 4개 블럭(4710세대), 단독주택용지, 준주거용지가 계획돼 있으며,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가 신설될 것으로 계획하고 있어 향후 주거지역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실시계획 인가 신청에 이어 2021년 내 실시계획 인가, 2022년 상반기 환지계획인가 후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다.

 

 

명노헌 시 개발정책과장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적극 임하겠다”며 “아산시 50만 인구 달성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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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대림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개최
[아시아통신] 안양시 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1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대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80명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봉사단인 모두가족봉사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내 다문화 상생과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문화 및 한국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한국의 공공질서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생활지식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대림대학교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따뜻함을 느끼고, 낯선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시 가족센터 오연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다문화 공존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봉사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등 가족 및 외국인 구성원이 함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