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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진BIG3축제 통합표준디자인 및 브랜드콘텐츠 개발'위한 축제 캐릭터 선호도 조사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울진군은 울진을 대표하는 3대 축제의 통합표준디자인 및 브랜드콘텐츠 개발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축제캐릭터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지난 9월 30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관련 부서와 축제발전위원회, 지역발전협의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BIG3축제 통합표준디자인 및 브랜드콘텐츠 개발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울진군의 3대축제인‘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울진금강송 송이축제’,‘죽변항 수산물축제’의 통합 표준디자인 및 브랜드콘텐츠 개발에 따른 추진현황을 공유하며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중간보고회에서 발표된 캐릭터 후보안으로, QR코드, 인터넷주소 링크와로 참여 가능하며,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 군청 및 작은영화관 내방객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선호도 조사 링크는 울진군청 홈페이지와 울진의 소리 밴드로도 확인 가능하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선호도 조사를 통하여 캐릭터를 확정하고, 디자인 가이드라인 및 응용시스템을 개발하여 11월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2022년~2023년 울진 방문의 해에 개최될 축제들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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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대림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개최
[아시아통신] 안양시 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1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대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80명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봉사단인 모두가족봉사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내 다문화 상생과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문화 및 한국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한국의 공공질서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생활지식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대림대학교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따뜻함을 느끼고, 낯선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시 가족센터 오연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다문화 공존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봉사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등 가족 및 외국인 구성원이 함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