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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함안문예회관,‘신비아파트4-비명동산의 초대장’공연

9·10일 대공연장서…스릴 넘치는 오감 자극 가족뮤지컬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신비아파트의 새로운 시즌 공연 ‘신비아파트4-비명동산의 초대장’이 무대에 오른다.

 

 

2017년 시즌1부터 매년 새로운 에피소드로 어린이 관객들을 찾고 있는 ‘신비아파트’ 시리즈는 새로운 이야기, 강렬해진 캐릭터, 깊어진 감동으로 시즌4 ‘비명동산의 초대장’으로 다시 돌아왔다.

 

 

‘비명동산의 초대장’은 공포의 비명동산을 배경으로 스릴 넘치는 이야기, 애니메이션과 결합된 화려한 홀로그램 효과, 신나는 음악, 시원한 액션 등 고품질 가족뮤지컬이다. 오감을 자극하는 생생한 무대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9일 토요일에는 11시, 14시, 16시 30분 세 차례 공연되고 10일 일요일에는 11시, 14시 두 차례 공연된다. 24개월 이상(24개월 미만 관람 불가)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2만5000원, 유료회원은 1만7000원이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공연장 방역과 거리두기 좌석, 입장 전 발열체크 및 콜 체크인, 문진표 작성을 통해 관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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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대림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개최
[아시아통신] 안양시 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1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대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80명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봉사단인 모두가족봉사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내 다문화 상생과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문화 및 한국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한국의 공공질서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생활지식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대림대학교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따뜻함을 느끼고, 낯선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시 가족센터 오연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다문화 공존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봉사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등 가족 및 외국인 구성원이 함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