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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창원시의회, 특례시의회 출범준비단 회의 개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관련 논의 및 추진사항 점검> 창원시의회(의장 이치우)는 이달 8일 공포 예정인 「지방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 개정에 따른 업무 점검을 위해 7일 소회의실에서 특례시의회 출범준비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2년 1월 13일자로 시행되는 개정 지방자치법에 대한 후속조치로서 지난 6일 국무회의 심의를 통과한 두 법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검토하고, 시의회와 집행부의 각 분야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을 핵심으로 하는 이번 법 개정으로 지방의회의 의장에게 소속 공무원의 임면‧교육훈련‧복무‧징계 등에 관한 일체의 권한이 부여됨으로써 의회의 전문성 및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 6일에는 창원시의회와 시 집행부가 법 시행시기에 맞추어 자체 조직 정비 및 관련 자치법규 제‧개정을 위한 인사‧조직분야를 1차로 논의했으며, 인사, 행정, 감사 등 업무의 원활한 이양을 위해 매월 실무자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치우 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후속 법령들이 10월 중 대부분 공포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1월까지 인사계획 수립, 자치법규 정비 등 앞으로도 많은 과제들이 남아있지만 의회의원들과 실무진의 면밀한 검토,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법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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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