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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1년 행복계양 아카데미 이호선 상담학 박사 초청, '심리에 기반한 인간관계와 대화법' 주제로 강연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8일 ‘2021년 행복계양아카데미’를 계양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방송으로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친구, 직장동료 등 지인들과 사이가 멀어지면서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느끼는 ‘코로나 우울’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구는 명지대 겸임교수이며 상담학 박사인 이호선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심리에 기반한 인간관계와 대화법」을 주제로 나와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알기 쉬운 심리학과 바람직한 인간관계 형성 방법, 긍정의 대화법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답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사전 준비 단계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강의주제를 선정했다.”며 “코로나19 시대의 대인관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에서는 매년 사회, 경제, 자기계발, 교양 등 인문학에 대한 구민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복계양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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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대림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개최
[아시아통신] 안양시 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1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대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80명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봉사단인 모두가족봉사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내 다문화 상생과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문화 및 한국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한국의 공공질서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생활지식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대림대학교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따뜻함을 느끼고, 낯선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시 가족센터 오연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다문화 공존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봉사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등 가족 및 외국인 구성원이 함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