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미추홀구, 차량과태료 체납자 꼼짝 마!!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 이달부터 연말까지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차량과태료 체납자에 대해 강도 높은 체납징수 활동을 추진한다.

 

 

구는 5월부터 주정차위반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징수활동으로 차량과태료 징수액을 전년 동기 대비 3억 8천만 원 초과 징수했다.

 

 

10월부터는 주정차위반, 책임보험미가입, 검사지연 과태료 등 30만 원 이상 체납자 2,535명, 13억 원 체납액에 대해 체납자 재산 조사를 통해 부동산과 차량 및 예금 압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고액체납자 정리기간을 운영해 직원별로 체납자를 지정해 관리하는 등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납부능력이 있는 고질·상습적인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을 반영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유도, 체납처분 유예 등 맞춤형 징수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차량과태료가 체납될 경우 최고 75%까지 가산금이 누적되고 차량 번호판이 영치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자진 납부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