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산청군 임산부 지원책·건강관리 홍보관 운영

임산부의 날 맞아 선물꾸러미 증정도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산청군은 임산부의 날(10월10일)을 맞아 임산부에 대한 지원정책과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을 알리는 홍보관을 운영한다.

 

 

군은 6일부터 8일까지 신안보건지소와 산청군보건의료원에서 임산부의 날 홍보관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배너 게시, 안내문 전시 등 소규모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6일에는 신안보건지소, 6~8일에는 보건의료원에서 진행된다. 임산부에 대한 산청군의 지원과 혜택을 안내하는 한편 모자보건사업과 통합건강증진사업 등 다양한 주민대상 보건사업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임산부에게는 임신 축하 선물꾸러미와 임산부 문장이 새겨진 마스크끈도 전달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홍보관 운영은 임산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영유아가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