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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더 나은 완주를 만드는 예술”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완주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변화를 만들어갈‘더 나은 완주를 만드는 예술’의 참여자를 오는 10월 18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더 나은 완주를 만드는 예술’사업은 예술인의 눈으로 내가 사는 지역에 관심을 갖고, 내가 생각하는 지역에 대한 고민, 문제 등을 문화예술을 통해 변화하고, 풀어나가는, 다양하고 실험적인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완주에서도 다양한 예술의 사회적 활동을 함께 시도하고 경험을 축적해나가는 것이 목표다.

 

 

지역, 사회에 관심이 있고 이를 문화예술적으로 풀어내고자 하는 열정을 갖고 있는 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인 이상 단체로만 지원가능하다. 참여자는 10월 2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약 8주간 우리의 삶, 커뮤니티, 지역사회 이슈 등에 대한 문제의식과 변화의 의지를 프로젝트를 통해 실행하게 된다.

 

 

지원내용으로는 프로젝트 규모에 따라 지원금 유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2백만원과 5백만원 유형이 있다. 2백만원은 작은 프로젝트를 정산의 부담없이 실험적으로 할 수 있도록 무정산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두 유형 참여팀 모두 프로젝트 홍보 및 아카이빙, 필요시 조력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12월에 예정인 결과공유는 프로젝트 진행과정 및 결과를 공유하며, 실제로 예술의 사회적 활동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그 효과를 어떻게 측정할 수 있는지 등 담론을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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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대림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개최
[아시아통신] 안양시 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1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대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80명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봉사단인 모두가족봉사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내 다문화 상생과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문화 및 한국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한국의 공공질서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생활지식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대림대학교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따뜻함을 느끼고, 낯선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시 가족센터 오연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다문화 공존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봉사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등 가족 및 외국인 구성원이 함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