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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청년이사회, 전국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관

청년 직원의 역량강화 및 업무교류 기회 제공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청년이사회는 지난 29일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참관했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전국 지방공기업의 지속적인 제도개선 노력을 유인하기 위해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협의회에서 주최하는 행사이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예선심사를 통과한 10건의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그 중 공단은 지난 3월 사회적협동조합 일터와사람들과 함께 진행한 지방공단 직무체험 제공 및 멘토링 상담을 통한 청년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우수사례 내용을 발표했다.

 

 

공단 청년이사들은 “전국 공기업 우수사례 정보를 기관 관계자들과 교류하는 행사에 참석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업무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 청년이사회는 소통‧혁신의 조직문화 조성과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해 6급 이하의 청년 직원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혁신아이디어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 의견 제안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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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대림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개최
[아시아통신] 안양시 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1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대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80명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봉사단인 모두가족봉사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내 다문화 상생과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문화 및 한국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한국의 공공질서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생활지식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대림대학교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따뜻함을 느끼고, 낯선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시 가족센터 오연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다문화 공존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봉사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등 가족 및 외국인 구성원이 함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