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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해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학교 밖 청소년 진로체험 및 진로특강 운영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해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탐색과 흥미 개발을 위한 진로체험 및 진로특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수요조사를 통해 직업, 진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그에 따라 지난 4월 ‘제과·제빵’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6월에는 4차 산업 관련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메이커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지난달 28일에는 ‘도자기 핸드 페인팅체험’을 운영하여 친환경 그릇을 제작하는 등 총 74명의 청소년들이 직업세계에 대한 탐색활동과 함께 창의성 개발 등을 지원했다

 

 

또한, 7월부터 9월까지 칠암도서관 연계를 통해 웹툰 진로특강 ‘평범하지 않은 웹툰반’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관심이 높은 웹툰작가 직업군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다.

 

 

박종주 센터장(김해시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진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며 만 9세 ~ 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김해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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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대림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개최
[아시아통신] 안양시 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1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대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80명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봉사단인 모두가족봉사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내 다문화 상생과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문화 및 한국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한국의 공공질서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생활지식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대림대학교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따뜻함을 느끼고, 낯선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시 가족센터 오연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다문화 공존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봉사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등 가족 및 외국인 구성원이 함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