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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진주시, 뇌병변 장애인 위한 ‘뇌졸중 자조 교실’운영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진주시 보건소는 지역 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뇌병변 장애(뇌졸중)로 인해 일상에서 동작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자조 교실 및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오는 10월 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진주시에 거주하는 뇌병변 장애(뇌졸중)인으로 희망자는 방문 또는 전화(749-6677~8)로 신청이 가능하다.

 

 

뇌졸중 자조교실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5일까지 4주간 매주 화, 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한국국제대학교 물리치료학과와 연계하여 뇌졸중에 대한 이해 및 가정에서의 운동, 관절가동범위 운동, 도구를 이용한 근력 강화 및 균형운동 등의 주제로 운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뇌병변 장애로 인하여 일상생활이 어렵고 재활 및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들이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며, “자가 관리를 통하여 합병증 및 2차 장애를 예방하고 나아가 삶의 질 향상 및 사회로의 복귀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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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